메모 14

토플공부 재도전!

초록색 좋아해서 사고 모으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ㅠ 왜 브랜드가 I Love London인고야ㅠㅠㅠ 하지만 포스트잇은 중학교때 내가 한창 즐겨쓰던 종합형 포스트잇이당~ㅎ ⬇ ㅋㅋ 스터디카페 회기점 와서 8시간이나 끊었는데....! 아까 2시간 공부했더니 인내심의 한계가 와서 사진찍었다ㅎ 성격드러나는 책상...ㅎ^0^ 스페인어랑 토플 둘다 내일부터 수업 시작이라 수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복습해야할지 잘 감이 안잡히지만! 토플은 정말 혼자 공부하는게 대부분이라서 나름대로 메뉴얼을 작성해 보았다ㅎㅎ 잘지키자선빈아ㅠ 아까 엑셀로 문서화하기 전에 월간 스터디플래너에 써 본 계획이다ㅎ 다소 빡센것같은데ㅠ 수험생 한명이랑 같이 공부하면 딱 알맞을 것 같다.... 어디 나랑 같이 공부해 줄 고3 없나ㅠ.ㅠ 작년 여름방학..

메모/일기 2016.07.03

드디어 와본 북카페 '산책'

고종황제가 즐겨 마셨다는 산책 커피!! (산책 카페 창문에 이렇게 붙어있음) 스페인어 복습도 할 겸 집 코앞에 있는 북카페 산책에 와 보았다~♬ 히히 스페인어 공부 너무 재밌당~ㅎ 어서 다음주 수업 시작했으면!!!! >.< 이렇게 자리마다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정말정말 예쁘다! 나는 전체조명이랑 자연광이 있어서 스탠드를 켜지 않았는데, 저녁때는 이거 켜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! 오늘은 케냐AA를 먹어서 진짜 '산책'커피만의 맛은 보지 못했다ㅠㅠ 하지만 케냐도 짱맛있었다!!!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다! 그리고 산책이라는 이 카페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우라를 지니셨다! 내가 케냐 시키니까 "맛이 강하게 셔요~"라며 일러주셨다ㅎㅎ 신 걸 잘먹어서 항상 드립커피 파는데선 케냐를 먹는다^*^ 케냐보다 더..

메모/일기 2016.07.02

안산 행복한커피&다이닝! 커피는 굿굿 식사는좀...ㅎ

식당 이름은 행복한커피지만! 행복한요리 라는 카페에서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도 판다고 하길래 가족과 함께 점심을 즐기러 가 보았다.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- 맵다길래 시켰는데 안매웠다ㅎㅎ 그래도 버섯덕에 꽤나 맛있었다 버섯크림리조또-맛없다.. 난 느끼한거 좋아해서 느끼한건 참을 수 있었지만 양념이 이상한건지 간이 잘 안되어있는느낌...ㅠ 아빠는 느끼함을 참지 못하고 (약간 간간했던)먹물리조또와 내꺼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(약간 매콤)를 여기에 다 섞어 드셨다.....:/ (진짜 내가 입맛이 상당히 후한데 맛 없을 정도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다.) 먹물리조또- 오 이거 완전맛있었다. 엄마랑 동생은 짜다했지만 난 입맛이 둔해서 아주 맛있었다. 오늘 모든 메뉴중에 (커피빼고) 이게 제일 맛있었다. ㅋㅋ 식전빵 찍..

메모/일기 2016.06.26

오늘부터 블로그 시작해야징

'외대우동가게'에서 혼밥하던 중 마침 혼밥하러 온 친한 언니랑 오랜만에 한참 얘기하다가, 언니의 한마디("너 그럼 블로그같은거 해야하지않아?")에 덜컥 블로그를 만들어 버렸다. 블로그 이름은 일단 몇 주 전 스페인어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'Hablador por los codos' 라는 말로 정했다. 팔꿈치(codos)로 말을 한다, 즉 수다스럽다는 뜻의 스페인어 속담이다. 내가 그날 너무 끊임없이 말을 해서 보다못한 선생님께서 나에게 알려주신 말이었다ㅋㅋㅋㅋㅋ^^ 영원히 못잊을듯ㅎㅎ....... 원래 늘 말이 많은 나처럼! 티스토리에서도 열심히 말했으면 좋겠다^0^ 이름 너무 오글거려서 바꿨다. 24-25 가 새로운 이름인데, 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노르웨이의 가수! Kings of convenience ..

메모/일기 2016.06.24